Posted On 2022년 06월 23일

그리움

ds1avz2 0 comments
Health,9988 >> 문학 >> 그리움

♥°그리움° 💞

돌아오지 않는 것은
모두 그립다.

잃어버린 꿈,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린 사랑,
잃어버린 산천.

떠나간 것은
모두 그립다.

소꿉동무의 어린 손,
고향의 늙은 소나무,
어머니의 땀냄새,
앞개울의 송사리떼.

기다리는 것은
모두 그립다.

시인 ‘한용운’님은
“그리운 것은 모두 님”
이라 했다.

님의 대상은
참으로 넓고 크다.
하나님, 부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친구, 고향, 만날 수
없는 것들.

기다리는 것은
모두 그립다.
그리운 가슴이 있고
기다리는 대상이 있을 때
사람은 더 아름다운 게 아닌가.

Related Post

미운 놈 떡 하나 더 줘라

** 미운 놈 떡 하나 더 줘라 ** 옛날에 어느 한 며느리가 있었는 데 그…

🍃🌹한국의 홀수문화🌹🍃

홀수는 우리 민족정신문화의 깊은 뿌리다.거슬러 올라가 보면까마득한 시절부터조선의 혼속에 묻혀내려온 민족문화다.자연스런 일상생활의 넉넉한 관습에서 얻어진…

단풍 너를 보니…

🍁단풍 너를 보니… 늙기가 얼마나 싫었으면가슴을 태우다 태우다이렇게도 붉게 멍이 들었는가 한창 푸르를 때는늘 시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