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년 08월 19일

9월이 오는 소리

ds1avz10 0 comments
Health,9988 >> 문학 >> 9월이 오는 소리

석양이면 고추잠자리 군무를 추고 새벽이면 찬 바람이 창문을 닫게 한다.

정원의 감나무에 우렁찬 매미의 노래는 언제 7일을 넘겼는지 조용하다.

얼마 안 있어 매미의 전송을 끝낸 귀뚜라미는 또 지들의 노래로 이어 가겠지.

9월은 오곡백과 영글어 가는 빛깔에 마음이 풍요롭고
국화의 향기에 취해
떠나보낸 옛 친구의
그리움으로 추억을 마신다.

※ 오지 말라 해도 가을은 옵니다
너무 덥다고 여름을
나무라지 마세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때면 여름이 그리워질 겁니다.
그래도 여름이 낫다고 여름이 낫다고.

Related Post

내일은 희망이어라

💗 내일은 희망이어라 💗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주변의 인연,인생의 개가

■ 주변의 인연이 더욱 복되게 하소서 마지막 한주와 10월을 준비하는 시간 ! 금주에는 좋은 인연이…

대박 이야기

♡ 대박(大舶) 이야기 노랭이 영감이라고 소문난 부자집에 새 며느리가 들어왔다. 지독한 구두쇠 노릇을 하여 재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