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4년 07월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버스에서 우는 아기 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들이 잠시후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세 가지 음미할 사항

<세 가지 만남의 복>  부모님  선생님  배우자 <세 가지 병신> 모든 재산을 자식들 에게 주고…

마패

민국이 여섯살 때 아버지 박 서방이 이승을 하직했다.민국은 장날이면 아버지를 따라 장터에 가서 깨엿이며 강정을…

왕릉에 관한 상식

경주지역을 여행하다 보면도처에 커다란 무덤들이 산재해 있는 걸 보게 되는데 도대체 누구의 무덤일까 궁금하게 생각…

獨笑~홀로 웃다

조선 정조시대 실학자 茶山 丁若鏞 선생께서 1804년 유배지 강진에서 쓰셨다는 시조 獨笑입니다. 250여 년 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