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山 정약용이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 현대詩 입니다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月) 원래
 웃음이 많으면 건강에 좋고

(火) 화가 나도 웃으면  기분이 풀리고

(水) 수시로  자주 웃으면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木) 목이 쉬도록 소리내어 웃으면 주위가 즐겁고

(金) 금방 웃었는데
 또 웃으면 기쁨이 두배

(土) 토라진 얼굴보다 웃는 얼굴이 더 예쁜 걸 모르는사람은 없습니다.

(日) 일상에 지쳐 힘 들더라도 내 주위를 위해 웃을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해요.

<한결같은 마음 >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세지를 보내 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말자.

한평생 수많은 날들 살아 가면서 아마도 그런사람 만나는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사람하나 잠간의 실수로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들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는 마음가는 대로 그렇게 살면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