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세상을 이끌어 온 원동력은 힘이 아니라 배려다.
인류는 살아남으려고 무리를 지었고 사회라는 걸 만들었다.
그렇다면 사람간의 관계를 이어주는 고리는 무엇일까?
그것이 바로 배려다. 서로 주고받는 것.“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원칙이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킨다.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
  – 한상복 글, ‘배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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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사람은 간사한 데가 있어서
수없이 고마운 마음을 기억하기 보다는 단 한번의 실수를 기억합니다
아무리 기까운 사이라고 해도 예의가 중요하며
선을 넘으면 좋은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인생에 참으로 소중한 건 정작 큰 일이 아닌 소소한 것에서 비롯됨을 생각합니다.
작은 일에 신경 쓰지 않다가 결과 앞에 땅을 치며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도
기쁘고 자연스럽게 배려하는 성숙한 일상을 가꾸어
시선이 착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성숙한 내 인생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노사연의 바램
https://youtu.be/H6Lq7Ta8EQk